경일대, 2학기부터 육아휴직자 '주 4일제 유연근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일대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주 4일제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일대는 전체 직원의 약 25%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휴직 대상자에 해당하며 유연근무제를 신청할 경우 매주 금요일은 재택근무를 통해 육아와 가사를 일과 병행하면서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일대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주 4일제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일대는 전체 직원의 약 25%가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휴직 대상자에 해당하며 유연근무제를 신청할 경우 매주 금요일은 재택근무를 통해 육아와 가사를 일과 병행하면서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해진다.
정현태 총장은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의 취업역량 개발과 비교과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전체 수업을 금요일을 제외한 주4일제로 편성, 육아를 위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저출생 극복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대학의 전체 학사 시스템이 주 4일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