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의 집에서 셀카 찍냐” 한혜진, 또 불청객 소동(동네멋집2)[결정적장면]

이해정 2024. 9. 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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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한혜진이 때아닌 불청객에 또다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9월 7일 방송된 SBS '동네멋집2' 1회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 첫 장면으로 등장했다.

한혜진은 "홍천별장에 와있는데요. 더 힙하고 커진 스케일로 동네 전체를 살릴 멋집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인사했다.

자연스러운 홍보 멘트도 잠시 현관에서 벨이 울리고 모르는 얼굴이 등장하자 한혜진은 인터폰을 확인하면서 "어 뭐야. 왜 남의 집 현관에서 셀카를 찍냐"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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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네멋집2’
사진=SBS ‘동네멋집2’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동네멋집2' 한혜진이 때아닌 불청객에 또다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9월 7일 방송된 SBS '동네멋집2' 1회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 첫 장면으로 등장했다. 한혜진은 "홍천별장에 와있는데요. 더 힙하고 커진 스케일로 동네 전체를 살릴 멋집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인사했다.

자연스러운 홍보 멘트도 잠시 현관에서 벨이 울리고 모르는 얼굴이 등장하자 한혜진은 인터폰을 확인하면서 "어 뭐야. 왜 남의 집 현관에서 셀카를 찍냐"며 당황했다. 알고 보니 불청객의 존재는 함께 MC로 발탁된 동생 조나단. 조나단은 "여기 왜 이렇게 좋아요? 궁전 아니냐"며 환호했고 한혜진은 "궁전 맞다. 난 공주님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나단은 "이런 집은 얼마냐"고 놀랐고, 한혜진은 "부동산에서 나오신 건 아니죠"라며 당황했다. 실제 한혜진은 바닥 자재에만 차 한 대 값을 들였다고 해 화제가 됐다.

한편 한혜진은 개인 채널과 방송을 통해 홍천 별장을 공개한 이후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찾아와 곤욕을 치렀다. 현재는 CCTV 설치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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