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 에너지로 글로벌 대학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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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 6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그리는 미래, 세계 속의 DGIST'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이건우 총장과 교직원들은 세계 초일류 명문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건우 총장은 "DGIST는 갓 성년식을 마친 청년처럼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이라며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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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2300명 과기인재 양성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난 6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그리는 미래, 세계 속의 DGIST'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이건우 총장과 교직원들은 세계 초일류 명문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DGIST 교원·연구원·학생 대표의 교육과 연구·창업 활동 발표, 20주년 특별 유공자 포상, 자랑스러운 동문 기념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DGIST는 KAIST, GIST,UNIST 등과 함께 국내 4대 과학기술원 중 하나로, 2004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에 따라 설립됐다. 국책연구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2008년 교육 기능을 추가해 재학생 1800명, 교직원 800명 규모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했다. 201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지금까지 2300명(학사 1007명, 석사 897명, 박사 392명)의 이공계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등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건우 총장은 "DGIST는 갓 성년식을 마친 청년처럼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이라며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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