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 10일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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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를 10일 임시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오송 1산단과 오송 2산단을 북측에서 연결하는 총연장 2.4㎞의 이 도로는 4~6차로로 건설 중이고 최종 준공은 다음 달이다.
국도 1호선과 지방도 508호선, 세종~서울 고속도로 지선과 이어져 오송 지역의 발전과 교통체계 구축 역할을 기대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바이오폴리스와 바이오메디컬 단지 간 연계, 주변 도시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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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를 10일 임시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오송 1산단과 오송 2산단을 북측에서 연결하는 총연장 2.4㎞의 이 도로는 4~6차로로 건설 중이고 최종 준공은 다음 달이다. 그러나 충북경자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하기로 했다.
이 도로는 2020년 3월 착공했다. 국도 1호선과 지방도 508호선, 세종~서울 고속도로 지선과 이어져 오송 지역의 발전과 교통체계 구축 역할을 기대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바이오폴리스와 바이오메디컬 단지 간 연계, 주변 도시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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