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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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공립 꿈틀작은도서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에서 새로운 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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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공립 꿈틀작은도서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와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26일에는 'MBTI로 보는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자녀의 MBTI 성격 유형 이해와 효과적인 소통·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신의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자녀 교육에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및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꿈틀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에서 새로운 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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