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김나영, 추석 ‘핑계고’ 출격..유재석 만난다 “돌아온 ‘놀러와’” [Oh!쎈 예고]

김채연 2024. 9. 8.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억의 프로그램 '놀러와'의 주역들이 '핑계고'에 모인다.

공개된 영상은 오는 14일 추석 연휴에 공개될 '핑계고' 예고편으로, 게스트를 숨겼으나 유재석과 함께 '놀러와'를 촬영했던 김원희, 김나영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재석이 김나영에 "유튜브를 저보다도 훨씬 일찍 시작했으니까. 좀 어때요?"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뭐가요?"라며 특유의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추억의 프로그램 ‘놀러와’의 주역들이 ‘핑계고’에 모인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원떤여자 영떤여자 with 3호 명예 계원’라는 제목으로 새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오는 14일 추석 연휴에 공개될 ‘핑계고’ 예고편으로, 게스트를 숨겼으나 유재석과 함께 ‘놀러와’를 촬영했던 김원희, 김나영으로 추정되고 있다. ‘놀러와’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된 토크쇼로, 유재석과 김원희가 MC를 맡았다. 김나영은 2010년부터 종영까지 2년간 고정 패널로 함께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날 유재석은 “놀러와~ 빨리 놀러와”라며 ‘놀러와’ 주제곡을 부르며 방송을 시작했고, 두 사람에게 하트 모양 초로 애정을 표현해 게스트의 질색을 얻어냈다.

또 유재석이 “내가 오기 전에 그 얘기를 했다. 내가 패션에 관심이 있었지만”이라고 입을 열자 김원희는 빵터졌고, 유재석은 “아잇 듣고 웃어”라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유재석이 김나영에 “유튜브를 저보다도 훨씬 일찍 시작했으니까. 좀 어때요?”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뭐가요?”라며 특유의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비빔밥을 먹는 가운데 음식 하나하나에 호들갑을 떠는 게스트를 보고 유재석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김원희, 김나영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14일 오전 9시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