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文 만나러 양산행…검찰수사 와중에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번 회동은 문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회동이 늦춰진 사이에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국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며 야권의 공조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날 '명문(明文) 회동'은 이 대표가 연임한 직후인 지난달 22일로 예정됐지만 이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기됐다.
이번 회동은 문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회동이 늦춰진 사이에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국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며 야권의 공조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 대표로선 오래된 사법리스크로 검찰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있는데다 야권 내 '친명'과 '비명' 간 갈등을 완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야의정 협의 '시동'? 의료계 "대통령 사과가 먼저"
- 만취해 차량서 잠든 운전자…경찰차 '쾅'
- 수화기 너머 '깜빡이' 소리만…위험 감지 119 생명 구했다
- 김종인 "수심위, 김건희 불기소 권고?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음식 고문, 구토유발까지' 후임 가혹행위 선임병 '악행'
- 정부 "의료계 의견 안내면 2026년 이후 의대증원 재논의 불가"
- "日, 위안부·피폭 다큐 베를린영화제 초청에 운영자 면담 요구"
- 적이냐 경쟁자냐…조국 vs 이재명, 영광군수 격돌[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 검찰 공소장에 '빨간펜' 든 尹명예훼손 재판부[법정B컷]
- 권성동 "금투세 못 막으면 '이재명세' 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