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유성구 ‘성북동 누리길 조성’ 국토부 20억원 반영

조명휘 기자 2024. 9. 8.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래(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은 8일 유성구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에 국토교통부 국비 2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으로 유성구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조승래 의원은 "성북동·방동 지역의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대전에서 가장 많은 국비가 지원돼 뜻깊다"며 "유성구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삶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동저수지~성북동 데크길·트레킹휴게소·전망대 설치
[대전=뉴시스] 조승래(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이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 조승래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조승래(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은 8일 유성구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에 국토교통부 국비 2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으로 유성구 성북동 누리길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국비 20억원 등 모두 40억원을 들여 방동저수지에서 성북동 산림욕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단장하게 된다. 데크길과 트레킹 휴게소, 전망대 설치 등이 추진된다.

앞서 인근의 방동저수지 일대에 수변데크를 설치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2023년도 GB 우수지원사례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게 될 예정이다.

조승래 의원은 "성북동·방동 지역의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에 대전에서 가장 많은 국비가 지원돼 뜻깊다”며 “유성구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삶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