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상상가득, 예술 인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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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21일부터 29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에서 '상상가득, 예술 인쇄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판화 기법에 대해 배워보고 다양한 예술 창작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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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21일부터 29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에서 ‘상상가득, 예술 인쇄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시에 출품된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에 대해 배워본다. 또 작품의 제작 기법 중 판화 기법을 활용해 가방을 만들어 보는 체험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4일간 1일 2회(오전 10시 30분~낮 12시, 오후 12시 30분~오후 2시)씩 총 8회 실시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9월 17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회당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http://www.ulsan.go.kr/s/ua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판화 기법에 대해 배워보고 다양한 예술 창작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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