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영광·곡성서 '숙식'..재보선 호남공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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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남 영광군과 곡성군에 머물며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8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영광군수 재선거와 곡성군수 재선거가 열리는 양 지역에 월세방을 구하고 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조 대표는 지난달 29일 영광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지난 총선에서 혁신당의 등장으로 경쟁이 일어나면서 민주당과 함께 승리했다"면서 "지방 선거도 이렇게 운영돼야 대선에서 정권교체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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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남 영광군과 곡성군에 머물며 10·16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섭니다.
8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 대표는 영광군수 재선거와 곡성군수 재선거가 열리는 양 지역에 월세방을 구하고 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혁신당은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일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조 대표가 전남으로 내려가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두 지역에 머물며 한 달 남은 재선거를 준비하고, 국정감사도 서울을 오가며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혁신당이 이번 재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지난 총선부터 시작된 호남에서의 지지세를 재확인하는 한편 교두보를 확보하게 됩니다.
지난 총선에서 혁신당은 호남 비례대표 득표율 1위를 차지했고, 영광과 곡성에서는 1% 포인트 차이로 더불어민주연합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달 29일 영광에서 의원 워크숍을 열고 "지난 총선에서 혁신당의 등장으로 경쟁이 일어나면서 민주당과 함께 승리했다"면서 "지방 선거도 이렇게 운영돼야 대선에서 정권교체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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