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창조허브, 판교·의정부 사무 공간 입주 콘텐츠 기업 모집

진현권 2024. 9. 8.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판교(성남시)와 북부(의정부시)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할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공모'는 사무실 임차 비용이 부담되는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교 23일, 의정부 13일까지…공간 사용료만 부담

경기콘텐츠진흥원은 판교(성남시)와 북부(의정부시)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할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경콘진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판교(성남시)와 북부(의정부시)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입주할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공모’는 사무실 임차 비용이 부담되는 콘텐츠 스타트업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역)에 위치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독립형(3·4·6·9인실) 사무실 7개사, 개방형 4인실 3개사, 지정석 11개 좌석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11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ICT(정보통신기술)나 AI(인공지능)와 결합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의정부시 CRC빌딩(의정부역)에 위치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13일까지 독립형(1·4인실) 7개사, 개방형 8개 좌석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창작 장비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공고는 창업 7년 이내 콘텐츠 기업이 대상이며, 별도의 보증금이나 관리비 없이 공간 사용료만 부과된다. 기본 1년 이용 후 연장 옵션이 있다. 모집 유형별 이용료와 지원 조건이 다르므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희망 기업은 기한 내 경콘진 누리집 주요사업 탭의 공간지원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