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리더에게 맞아 응급실 行…입술 꿰매고 방송"

백아영 2024. 9. 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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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이 리더에게 맞아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니엘은 "별거 아니었다. 나랑 다른 형이랑, 그 형이 드라이기로 발을 말리고 있었다. 내가 샤워하고 '형 나 이거 좀 쓸게'라고 가져갔는데 형이 기분이 나빴던 거다. 싸움이 붙었는데 리더형이 내가 동생이니까 날 때린 거다. 우리는 그렇게 중재를 했다. 이후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입술이 너무 아프더라. 응급실 가서 꿰매고 다음날 음악방송에 나갔는데 입술이 엄청 부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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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이 리더에게 맞아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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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카라 박규리의 개인 채널에는 '2세대 아이돌 회동 (카라, 인피니트, 틴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규리는 "여자 그룹은 그룹 내에서 의견이 안 맞거나 다툼이 생기면 애매하게 안 풀고 지나가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마음속에 담아 두는 경우가 생긴다. 남자 그룹도 그런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성종은 "우리는 치고받고는 모르겠는데 '형 이렇게 하면 내가 기분 나빠. 조심해줘'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니엘은 "우리는 일단 싸웠다. 치고받고. 욕도 하고 치고받고 싸웠다"고 하며 "그래도 얼굴은 안 때렸나 보다"라고 한 성종에게 "아니다. 때려서 내가 방송을 입술 꿰맨 상태로 나갔다"고 했다.

이어 니엘은 "별거 아니었다. 나랑 다른 형이랑, 그 형이 드라이기로 발을 말리고 있었다. 내가 샤워하고 '형 나 이거 좀 쓸게'라고 가져갔는데 형이 기분이 나빴던 거다. 싸움이 붙었는데 리더형이 내가 동생이니까 날 때린 거다. 우리는 그렇게 중재를 했다. 이후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입술이 너무 아프더라. 응급실 가서 꿰매고 다음날 음악방송에 나갔는데 입술이 엄청 부었더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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