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8일, 일)…구름 많고 체감온도 최고 33도

2024. 9. 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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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충남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충남권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특히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론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은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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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24.8.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전=뉴스1) = 8일 대전·충남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충남은 이날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폭염 특보가 발효된 충남권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특히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론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은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상된다.

이날 대전·충남의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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