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완주 봉동 폐기물 소각장 추진 반대

강동엽 2024. 9. 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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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업체가 추진하는 완주 봉동 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소각시설 설치 예정지 인근에는 자연환경 복원사업과 국가식품 클러스터 2단계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며, 소각장은 이들 사업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앞서 완주군의회도 봉동읍에 하루 180여 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을 짓는 것은 삼봉지구 등 인구 밀집지역에 피해를 준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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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민간업체가 추진하는 완주 봉동 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소각시설 설치 예정지 인근에는 자연환경 복원사업과 국가식품 클러스터 2단계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며, 소각장은 이들 사업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앞서 완주군의회도 봉동읍에 하루 180여 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을 짓는 것은 삼봉지구 등 인구 밀집지역에 피해를 준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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