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길해연 모친상
이재훈 기자 2024. 9. 8.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길해연의 모친 김복희(84) 여사는 전날 별세했다.
길해연은 다른 가족들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1986년 극단 작은 신화 창단 멤버로 연극계에 발을 들인 이후 길해연은 이후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길해연의 모친 김복희(84) 여사는 전날 별세했다. 길해연은 다른 가족들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김 여사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공덕을 인정 받았다.
1986년 극단 작은 신화 창단 멤버로 연극계에 발을 들인 이후 길해연은 이후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해왔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귀궁'에도 출연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이다. 02-923-4442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