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다현 부국제 찾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초청
조연경 기자 2024. 9. 8. 06:06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
설렘 가득한 첫사랑 이야기를 부산에서 만난다.
연기돌 진영(B1A4), 다현(트와이스)이 주연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주목도를 높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조영명 감독)'가 내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 돼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기념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은 BIFF 특별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BIFF 특별 포스터는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진영, 다현과 친구들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연기돌 진영(B1A4), 다현(트와이스)이 주연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주목도를 높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조영명 감독)'가 내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 돼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기념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측은 BIFF 특별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BIFF 특별 포스터는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진영, 다현과 친구들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영상은 즐거웠던 학창 시절의 모습을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웃고, 떠들고, 장난치느라 쉴 틈 없는 진우와 친구들, 그리고 남모르게 첫사랑을 시작한 진우와 그런 진우에게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 선아의 수줍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진우와 선아,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들려줄 조금은 서투르지만 더없이 순수했던 그 시절, 우리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캐스팅 소식 만으로 해외 선판매를 성사 시킨 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어떤 반응을 얻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식 개봉은 미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진우와 선아, 그리고 친구들이 함께 들려줄 조금은 서투르지만 더없이 순수했던 그 시절, 우리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캐스팅 소식 만으로 해외 선판매를 성사 시킨 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어떤 반응을 얻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식 개봉은 미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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