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런던서 우아한 애프터눈! 트위드 셋업 입고 눈부신 티타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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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트위드 셋업을 입고 눈부신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앺터눈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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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트위드 셋업을 입고 눈부신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앺터눈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민경이 트위드 셋업을 입고 눈부신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사진=강민경 SNS
강민경은 네이비 트위드 미니원피스와 반팔 카디건을 세트로 착용해 눈부신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민경은 네이비 트위드 미니원피스와 반팔 카디건을 세트로 착용해 눈부신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사진=강민경 SNS
특히 그녀는 데님 레그워머 부츠를 선택해 독창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부츠 스타일링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리본 베레모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강민경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코디는 그녀의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3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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