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진욱, 듀엣전부터 솔로전까지 접수
손봉석 기자 2024. 9. 8. 06:00
가수 진욱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미스터로또’를 접수했다.
진욱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의 ‘뽕에 죽고 뽕에 사는 남자들의 대결을 그린 ’뽕 미쳤다‘’ 특집에 출연했다.
진욱은 안성훈과 함께 ‘꼬꼬즈’로 팀을 이뤄 듀엣전을 먼저 펼쳤다. 진욱은 무대 전부터 상대 팀에게 능청스러운 견제를 하며 웃음을 줬다.
이어 진욱은 안성훈과 함께 ‘문을 여시오’ 무대를 펼쳤다. 진욱은 시원한 가창력과 곡 중간 만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몸을 들썩이게 하는 댄스까지 선보이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다음으로 펼쳐진 솔로전 무대에 앞서 진욱은 게스트 영탁이 ‘미스터트롯’에서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가창해 활약했던 것을 언급하며 “제가 (나)상도 형을 이겨서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대 팀으로 출연한 영탁은 진욱의 진심에 감동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진욱은 ‘추억으로 가는 당신’ 무대를 선보였다. 진욱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안정적인 가창력, 완벽한 완급조절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진욱은 TV조선 ‘미스터로또’, ‘슈퍼콘서트’,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출연 중이며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상수’ 김민희, 아들 품에 안고…따스한 봄 나들이
- 김부선 “이재명 매력 있어, 홍준표 부러울걸”
- 쯔양, 코 세우고 완전히 달라졌다 “다른 사람 같아”(쯔양밖정원)
- ‘남편 옥바라지’ 성유리, 홈쇼핑 복귀 임박
- ‘아이언맨’ 윤성빈, 결국 ‘국민밉상’ 전락하나
- [전문] 이솔이, 암 진단 당시 안타까운 고백 “자연이 좋아지면 돌아갈 때라고”
- “치열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강지용 상담한 교수의 애도
- 풍자, 코 성형만 5번 “과하다고? 내 몸이 더 과해, 10000% 만족”
- 심진화, 이혼 위기 고백 “♥김원효, 돈 크게 날려” (돌싱포맨)
- [전문] “악의적 허위” 황철순, 결국 아내 법적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