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나이 들어보여? 그래 나 노안이다” 발끈, 붐 진땀(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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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설인아가 붐에게 발끈했다.

9월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무쇠소년단'의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박주현에게 질문을 하다 "무쇠소년단 막내 박주현 씨. 할 말이 있다고"라고 했다.

그러자 박주현은 난감한 듯 "사실 막내는 인아인데"라고 했고, 설인아는 "제가 많이 들어보이죠. 저 상처 받았어요. 나가세요"라며 붐의 MC 사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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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설인아가 붐에게 발끈했다.

9월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무쇠소년단'의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박주현에게 질문을 하다 "무쇠소년단 막내 박주현 씨. 할 말이 있다고"라고 했다.

그러자 박주현은 난감한 듯 "사실 막내는 인아인데"라고 했고, 설인아는 "제가 많이 들어보이죠. 저 상처 받았어요. 나가세요"라며 붐의 MC 사퇴를 요청했다.

스튜디오가 붐에 대한 원성으로 들끓자 설인아는 "그래 나 노안이다!"라고 자폭하기도.

붐은 애써 분위기를 돌리면서 박주현을 둘째라고 칭했지만, 박주현을 알고보니 셋째. 결국 붐은 모두에게 "나가세요" 소리를 들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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