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3기' 완성 위해 칼 빼들었다! 아스널 월클 DF 정기적으로 관찰 + 2025년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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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3기'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야심은 끝이 없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살리바는 이번 시즌 초반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카우트 대상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은 지난 8월 25일 아스널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에 참석해 살리바를 관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빌라전 외에도 살리바를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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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갈락티코 3기’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야심은 끝이 없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살리바는 이번 시즌 초반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카우트 대상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의 수비수 살리바는 중앙 수비수에게 필요한 여러 덕목을 갖추고 있다. 193cm에 달하는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스피드도 빠르다. 수비에서의 판단력과 침착함이 돋보이며 빌드업 능력도 출중하다.
생테티엔에서 가능성을 보인 살리바는 2019년 여름 3,000만 유로(한화 약 445억 원)에 아스널 이적을 확정 지었다. 그는 이적하자마자 친정팀 생테티엔으로 임대됐다. 이후 OGC 니스, 올림피크 마르세유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살리바는 2022/23시즌부터 아스널의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의 기량은 인상적이었다. 해당 시즌 살리바는 공식전 34경기 3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49경기 2골 1도움으로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을 이끌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와 EPL 우승 트로피를 두고 치열하게 다퉜지만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살리바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검증된 젊은 선수들로 갈락티코 3기 구성에 힘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하다.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등 주축 수비수들이 대부분 30대에 접어들었다.
‘팀토크’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은 지난 8월 25일 아스널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에 참석해 살리바를 관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빌라전 외에도 살리바를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5년에 살리바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 원풋볼/게티이미지코리아
-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의 주전 수비수 살리바 노리는 중 (英 팀토크)
- 빌라전에서 관찰 위해 스카우트 파견 + 정기적으로 관찰
- 2025년 영입 도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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