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8일, 일)…낮 최고 33도, 무더위

이재규 기자 2024. 9.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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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8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단양·괴산·옥천·영동 33도, 충주·음성·진천·증평·보은 32도, 제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단양 22도, 충주·진천·증평·옥천·영동 21도, 음성·괴산·보은 20도, 제천 19도로 평년보다 3~4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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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일요일인 8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를 보이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일요일인 8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단양·괴산·옥천·영동 33도, 충주·음성·진천·증평·보은 32도, 제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단양 22도, 충주·진천·증평·옥천·영동 21도, 음성·괴산·보은 20도, 제천 19도로 평년보다 3~4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충북 옥천, 청주, 영동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며 "최고체감온도도 33도 내외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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