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8일, 일)…'막바지 폭염' 한낮 최고 33도

이상휼 기자 2024. 9.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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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도 지역은 구름이 많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풀 꺾였던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려 한낮 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아침 기온은 19~24도, 낮 기온은 29~3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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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정 해수욕장 12곳이 일제히 폐장된 1일 제주시 협재해수욕장. 2024.9.1/뉴스1 ⓒ News1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8일 경기도 지역은 구름이 많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풀 꺾였던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려 한낮 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아침 기온은 19~24도, 낮 기온은 29~3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시·군별 기온은 △수원 21~32도 △동두천 20~31도 △양평 21~31도 △이천 20~32도 △파주 20~31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m 수준으로 일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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