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 28~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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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대구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8도, 경주 30도, 영주 31도, 대구 32도, 상주 33도, 김천 3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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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밤사이 대구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평년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평년 25~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8도, 경주 30도, 영주 31도, 대구 32도, 상주 33도, 김천 3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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