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메인 콘서트Ⅵ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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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국악원)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메인 콘서트Ⅵ'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연풍연가(演風演哥, Classics on the Breeze)를 주제로 세계 정상 교향악단과 앙상블의 다양한 음악을 통해 부산에 음악의 바람을 일으키는 축제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 누리집 또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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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국악원)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메인 콘서트Ⅵ'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연풍연가(演風演哥, Classics on the Breeze)를 주제로 세계 정상 교향악단과 앙상블의 다양한 음악을 통해 부산에 음악의 바람을 일으키는 축제다.
메인 콘서트Ⅵ는 전통국악과 창작국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0여명의 국악원 국악연주단 기악·성악단이 국악관현악을 연주하며, 계성원 예술감독(국악원 기악·성악단)의 지휘 아래 청중들에게 전통공연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올해 초연작 4곡과 2017년 초연작 1곡 등 총 5곡으로 구성되며, 궁중음악(낙양춘), 풍류음악(천년만세), 민속음악(아부레이수나), 무속음악(동해안별신굿)을 소재로 한다.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 누리집 또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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