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문재인 예방..."통합·검찰수사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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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8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강성 지지층 일부가 문 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사저 앞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은 당내 통합 문제와 최근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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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8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강성 지지층 일부가 문 전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사저 앞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두 사람은 당내 통합 문제와 최근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예방은 이 대표의 대표직 연임 직후 계획됐지만, 이 대표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한 차례 미뤄졌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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