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1세 맞아?…믿기지 않는 미모

이유민 기자 2024. 9. 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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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딸 서동주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시물에서 그는 "동주가 애정으로 한땀 한땀 찍은 사진들.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서정희의 봄"이라는 글을 게재해 남편 故(고) 서세원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 또한 4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내년 여름 재혼 계획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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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서정희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딸 서동주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서정희 SNS

사진 속 두 사람은 옷을 맞춰 입고 화보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정희는 분홍색 머리띠를 쓰고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출처=서정희 SNS
사진 출처=서정희 SNS

게시물에서 그는 "동주가 애정으로 한땀 한땀 찍은 사진들.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서정희의 봄"이라는 글을 게재해 남편 故(고) 서세원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앞서 지난 2014년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둘은 2015년 8월 21일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했다.

한편 서정희는 6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의 연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 또한 4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내년 여름 재혼 계획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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