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도 김민종, 日 선수 한판승 언급 "자신감 있었다"

정은채 기자 2024. 9. 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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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종이 넘치는 패기를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2회에서는 참견인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의 영웅인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오혜리 그리고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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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종이 넘치는 패기를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2회에서는 참견인으로 2024 파리 올림픽의 영웅인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오혜리 그리고 태권도 국가대표 서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유도계 헤라클레스' 김민종이 일본 사이토 선수와 4강 전에서 업어치기 한판승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제가 그때 일 때문에 일본에 있었다. 일본 방송에서 계속 '사이토가 무너졌다'라면서 나왔다"라면서"라고 당시 일본 현지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송은이는 30kg 이상 차이가 났던 사이토와 김민종의 체구 차이를 언급했다. 이에 김민종은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 선수가 작아 보이더라. 상대 선수가 두려워하는 게 보였다. 제가 워낙 스피드가 빠르다 보니까 더 느리게 보이더라"라며 넘치는 패기를 드러내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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