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시댁에서 분노, 몇 년 오지 말라고 해서 자숙”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영실이 '동치미'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이유를 말했다.
9월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이어 최은경이 "오랜만에 출연 아니냐"고 묻자 오영실은 "그렇게 됐다. 왜냐하면. 시댁에서 분노하셔서 몇 년 동안 시댁에 오지 마라, 집에서 명절 보내라고 해서. 제가 오늘 자숙해야 한다"며 지난 출연 이후 시댁의 분노를 샀다고 답했다.
박수홍은 "자숙 안 된다에 제 출연료를 걸겠다"며 오영실의 입담을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영실이 ‘동치미’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이유를 말했다.
9월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오영실은 후배 아나운서 김현태가 프리랜서가 돼 재회하자 반색했고, 김현태는 “제가 입사했을 때 오영실이 29살, 30살이었다. 30년이 흘렀다. 매일 지각했던 게 기억난다”며 오영실의 과거를 폭로했다.
오영실이 “제가 무슨 핑계를 댔냐”고 묻자 김현태는 “지각하는데 제가 인사를 했더니 인사하지 말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실은 “더 고수인 언니들은 책상에 따로 핸드백을 뒀다. 잠깐 나갔다 온 것처럼. 그런 머리는 안 썼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은경이 “오랜만에 출연 아니냐”고 묻자 오영실은 “그렇게 됐다. 왜냐하면. 시댁에서 분노하셔서 몇 년 동안 시댁에 오지 마라, 집에서 명절 보내라고 해서. 제가 오늘 자숙해야 한다”며 지난 출연 이후 시댁의 분노를 샀다고 답했다.
박수홍은 “자숙 안 된다에 제 출연료를 걸겠다”며 오영실의 입담을 기대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지연♥’ 황재균 女동석 새벽 술자리, 가을야구 프로의식→이혼설 ‘시끌’[이슈와치]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대하드라마 출연 배우, 오토바이 전복 사고로 사망‥향년 34세
- 전종서, 레깅스 시구 자신감 있었네 “엉덩이+허벅지 집중” 운동법 공개(짐종국)
- “공개 후 사람들 왕래” 2억 집 떠나는 김대호, 8억2천 캠핑주택 선택(홈즈)[어제TV]
- 이정재, ‘10년♥’ 임세령과 공개 데이트서 이민호와 스킨십? 장고 부부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