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곽시양 살인 목격..목 졸려 위기 “살려둘 필요없는 목격자” (‘굿파트너’)[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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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복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천환서(곽시양 분)이 차은경(장나라 분)을 죽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차은경은 "진짜 죽였어"라고 충격을 받았고, 천환서는 "야 이씨 죽이긴 뭘 죽여. 지가 쓰러져서 죽은 거지"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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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복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천환서(곽시양 분)이 차은경(장나라 분)을 죽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환서는 “우리 집에 잠깐 와 봐야할 것 같은데”라며 차은경을 집으로 불렀다. 알고보니 천환서가 아내이자 피해자인 유지영(박아인 분)을 죽였던 것.
차은경은 함께 따라나선 한유리(남지현 분)에 “내가 10분 동안 안 나오면 경찰 불러”라고 당부한 뒤 혼자 들어갔다. 이어 차은경은 쓰러진 유지영을 발견하자 곧장 신고하려 했지만, 천환서가 휴대전화를 던지면서 할 수 없었다.
“도와주세요”라는 유지영에 천환서는 “죽을만큼 팼는데 안 죽었네?”라며 바라봤다. 그러다 결국 숨이 멎은 유지영. 이를 본 차은경은 “진짜 죽였어”라고 충격을 받았고, 천환서는 “야 이씨 죽이긴 뭘 죽여. 지가 쓰러져서 죽은 거지”라고 소리쳤다.
이어 차은경을 몰아세운 그는 “얼마면 집행유예 받아올 수 있어?”라고 물었다. 차은경이 “집행유예가 아니라 무기징역을 받아야지. 사람이 죽었어”라고 받아치자 천환서는 “내 변호사가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건 더이상 내 변호사가 아니지. 굳이 살려둘 필요가 없는 목격자지.네 딸도 똑같이 만들어 줄게”라며 목을 졸랐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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