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곽시양 살인 목격..목 졸려 위기 “살려둘 필요없는 목격자” (‘굿파트너’)[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9. 7.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 장나라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복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천환서(곽시양 분)이 차은경(장나라 분)을 죽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차은경은 "진짜 죽였어"라고 충격을 받았고, 천환서는 "야 이씨 죽이긴 뭘 죽여. 지가 쓰러져서 죽은 거지"라고 소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가 죽을 위기에 처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복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천환서(곽시양 분)이 차은경(장나라 분)을 죽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환서는 “우리 집에 잠깐 와 봐야할 것 같은데”라며 차은경을 집으로 불렀다. 알고보니 천환서가 아내이자 피해자인 유지영(박아인 분)을 죽였던 것.

차은경은 함께 따라나선 한유리(남지현 분)에 “내가 10분 동안 안 나오면 경찰 불러”라고 당부한 뒤 혼자 들어갔다. 이어 차은경은 쓰러진 유지영을 발견하자 곧장 신고하려 했지만, 천환서가 휴대전화를 던지면서 할 수 없었다.

“도와주세요”라는 유지영에 천환서는 “죽을만큼 팼는데 안 죽었네?”라며 바라봤다. 그러다 결국 숨이 멎은 유지영. 이를 본 차은경은 “진짜 죽였어”라고 충격을 받았고, 천환서는 “야 이씨 죽이긴 뭘 죽여. 지가 쓰러져서 죽은 거지”라고 소리쳤다.

이어 차은경을 몰아세운 그는 “얼마면 집행유예 받아올 수 있어?”라고 물었다. 차은경이 “집행유예가 아니라 무기징역을 받아야지. 사람이 죽었어”라고 받아치자 천환서는 “내 변호사가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건 더이상 내 변호사가 아니지. 굳이 살려둘 필요가 없는 목격자지.네 딸도 똑같이 만들어 줄게”라며 목을 졸랐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