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곽시양 살인 목격 충격 "안 죽었네?"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9. 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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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가 곽시양의 악행을 목격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13회에서 차은경(장나라)은 천환서(곽시양)가 유지영(박아인)을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차은경은 패닉 상태에 빠져 계속해서 유지영을 불렀다.

이후 유지영이 숨을 거뒀고, 천환서는 뻔뻔하게 "얼마면 집행유예 받아올 수 있느냐"고 차은경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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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가 곽시양의 악행을 목격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13회에서 차은경(장나라)은 천환서(곽시양)가 유지영(박아인)을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차은경은 패닉 상태에 빠져 계속해서 유지영을 불렀다. 유지영이 의식을 차리자 천환서는 “죽을 만큼 팼는데 안 죽었네?”라고 말해 소름을 자아냈다.

이후 유지영이 숨을 거뒀고, 천환서는 뻔뻔하게 “얼마면 집행유예 받아올 수 있느냐”고 차은경에게 물었다.

이에 차은경은 “집행유예가 아니라 무기징역을 받아야하지 않느냐. 사람을 죽이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공포에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굿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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