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늦더위 이어진다… 최고 체감온도 33도

배동주 기자 2024. 9. 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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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8일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고 7일 전했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내륙·산지와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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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부채로 햇빛을 가리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일요일인 8일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고 7일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내륙·산지와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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