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대기실에서 싹튼 러브스토리(불후의 명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가은이 박현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손태진도 "제가 증인이다" 라고 덧붙여 은가은, 박현호의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열애 주인공인 은가은은 박현호와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이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은가은은 "나중에 박현호가 자신에게 번호를 물어보자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번호를 교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가은이 박현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이찬원은 “‘불후’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분이다”라며 “바로 이 세트장에서 만나셨다”고 은가은을 언급했다.
그러자 홍경민은 “저도 ‘불후’에서 아내를 만났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열애 주인공인 은가은은 박현호와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불후의 명곡’ 촬영장에서 서로 다른 줄에 앉게 된 둘은 이후 자리 배치가 바뀌어 바로 옆에 앉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박현호로부터 지속적으로 삼겹살을 같이 먹자는 제안을 받게 되었지만 잦은 식사 제안이 부담스럽게 느껴진 은가은은 한동안 그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궁금해지게 된 은가은은 “그렇게 삼겹살을 먹기로 해서 만났다. 그런데 자기 자랑을 엄청 하더라. ‘야, 너 같은 남자 있으면 데려와! 나 좀 만나게’라고 했다. 그랬더니 박현호가 테이블을 치면서 ‘누나! 여기 있잖아요’라고 박력있게 말했다”고 밝혔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측, 김윤아 건강 상태 직접 해명 “뇌신경마비와 무관”[공식] - MK스포츠
-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백신 접종 후 투병 끝에 사망...향년 41세 - MK스포츠
- 카리나, 사뿐사뿐 요정미! 성수동이 들썩거린 로맨틱 플라워 미니원피스룩 - MK스포츠
- 47세 진재영, ‘색즉시공’ 떠올리는 몸매...클래식한 블랙 비키니의 자신감 - MK스포츠
- “지금도 잘하고 있어”…사령탑 격려에 호투로 화답한 코리안 몬스터, 한화 5강 불씨 크게 키웠
- ‘사이타마 대참사’에 고개 숙인 70세 노장, 이반코비치 중국 감독 “팬들의 분노 이해해, 다시
- “요키시 호투+데이비슨·김휘집 활약이 팀 승리 이끌어” 소중한 승전보 써낸 강인권 NC 감독의
- ‘초반부터 치고 나갔다!’ NC, ‘김성욱·데이비슨·김휘집 쾅쾅쾅!+요키시 쾌투’ 앞세워 삼성 4
- ‘WKBL 전멸’ 하나은행·BNK 박신자컵 4강서 탈락…토요타·후지쯔 첫 ‘일본 내전’ 결승 성사 - M
- 드래프트리그 유학 마치고 돌아온 삼성의 보석 이창용-김성경 “팀에 도움 되고 싶어”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