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남편 ♥케빈오 허리 감싸고 진한 포옹

이유민 기자 2024. 9.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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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애정을 과시했다.

7일 공효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케빈오와 함께 한 모습을 올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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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공효진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애정을 과시했다.

7일 공효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케빈오와 함께 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케빈오의 허리를 감싸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붉은 빛의 등이 둘의 분위기를 더욱 다정하게 느껴지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모습 원해요", "아름다운 커플이네요", "둘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후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 2011년 '최고의 사랑',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질투의 화신'(2016), KBS 2TV '동백꽃 필 무렵'(2019)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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