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청산도서 응급환자 해경 헬기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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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의 한 섬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헬기로 이송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저녁 6시쯤 완도군 청산도에서 출혈이 심한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보내 신고 40여 분 만에 환자를 전남 목포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배로 이송할 경우, 육상에서 다시 대형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 헬기를 요청했다"며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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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의 한 섬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헬기로 이송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저녁 6시쯤 완도군 청산도에서 출혈이 심한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를 보내 신고 40여 분 만에 환자를 전남 목포의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배로 이송할 경우, 육상에서 다시 대형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 헬기를 요청했다"며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72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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