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비상의료인력 재난관리기금 지원”
진희정 2024. 9. 7. 21:41
[KBS 청주]충청북도는 의료계의 집단 행동으로 긴급 투입된 비상의료인력의 수당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의료기관은 전공의가 이탈한 충북대병원과, 건국대 충주병원의 응급실 의사 사직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인 청주·충주의료원, 3곳입니다.
지원액은 당직과 휴일·야간 수당,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당 등을 포함해 모두 19억 6천만 원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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