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청과시장 피해 상인 긴급 자금 지원
조미령 2024. 9. 7. 21:37
[KBS 창원]BNK경남은행이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했습니다.
경남은행은 화재 피해를 당한 청과시장 28개 점포에 연 1.5% 수준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상환 방식은 5년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최대 1년까지는 이자만 납부할 수 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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