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 마산어시장, 오늘부터 ‘임시 영업’ 시작

윤경재 2024. 9. 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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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화재 피해를 당한 마산어시장 청과시장이 오늘(7일)부터 임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창원시는 추석 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상인들의 요구에 따라, 화재 현장 맞은편 공터에 노점 형태의 임시 영업장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피해 상인들에게 점포당 200만 원 한도로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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