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로또 1등 12명 '당첨금 23억'…절반이 수도권서 나왔다

로또 1등 당첨 번호 '21·33·35·38·42·44'

1136회 로또 1등 당첨 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7일 추첨한 1136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21·33·35·38·42·44'다. 보너스 번호는 '1'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2명이고 절반인 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이들은 각각 23억 1446만 8157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5명으로 당첨금은 6171만 915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906명은 159만 2890원을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고정 당청금 5만원)은 당첨자 14만 4451명이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45만 2383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8곳, 수동 4곳이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오케이상사 (서울 서초구) △현대슈퍼 (서울 중랑구) △돈벼락맞는곳 (부산 동구) △행운복권방 (인천 부평구) △호반할인마트 (광주 광산구) △차밍플라워로또 (광주 광산구) △히든로또 (대전 대덕구) △성강동인 (경기 하남시)이다.

수동 4곳은 △새시대복권방 (서울 금천구) △교통카드충전소 (경기 고양시) △기원점 (경남 창녕군) △공단로또점 (경남 함안군)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ur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