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
김종환 2024. 9. 7. 21:32
[KBS 전주]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레(9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엽니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환급해주는 곳을 찾아가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퍼센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각각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 한도로 환급해 줍니다.
전북에서는 임실, 김제, 고창, 군산 공설, 군산 역전, 군산 신영, 전주 신중앙, 완주 봉동생강골시장 등 모두 8곳에서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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