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진서연·유이 철인3종 완주로 이끌어 “단장 말고 단점 아니냐” 폭소(놀토)

이슬기 2024. 9. 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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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단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9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무쇠소년단'의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출연했다.

그러자 단장을 맡은 김동현이 "여배우 4인이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위해 도전하는 성장 스토리"라고 하면서 "제가 단장으로서 서포트하고 있어서 소개를 했다"고 밝혔다.

붐은 김동현을 놀리기 위해 "단상으로서?"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단상처럼 저를 밟고 올라가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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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동현이 단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9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무쇠소년단'의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네 사람의 예능 '무쇠소년단'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 그러자 단장을 맡은 김동현이 "여배우 4인이 철인 3종 경기 완주를 위해 도전하는 성장 스토리"라고 하면서 "제가 단장으로서 서포트하고 있어서 소개를 했다"고 밝혔다.

붐은 김동현을 놀리기 위해 "단상으로서?"라고 물었고, 김동현은 "단상처럼 저를 밟고 올라가라"라고 했다.

이어 "단점 아니야?"라며 김동현에 대한 놀림이 이어지자, 넉살이 "넘어가자 제발"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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