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현동 공공아파트, 잔여 공사 업체 선정 공모
송현준 2024. 9. 7. 21:29
[KBS 창원]남양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공정율 89.
3%에 중단된 경남개발공사 창원 현동 공공아파트 공사를 재개하기 위한 건설사 선정이 진행 중입니다.
건설공제조합은 70% 지분을 확보해 기존 서진산업과 오경종합건설과 함께 창원 현동 공공아파트 잔여 공사를 맡을 업체 모집 입찰 공고를 했습니다.
입찰 일시는 오는 11일이며, 잔여 공사 기초금액은 282억 원으로 공사 기간은 선정 후 120일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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