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일수 연일 '최다'.. 제주시 누적 '61일'

제주방송 김지훈 2024. 9. 7.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누적 열대야 일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6일) 저녁부터 오늘(7일)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시가 25.9도, 서귀포시 25.3도로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열대야 일수가 제주는 누적 61일, 서귀포는 54일, 성산 47일, 고산 41일 등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 역대 최다 기록은 2022년 56일이었고, 서귀포는 2013년 57일에 이어 역대 2위로 나타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누적 열대야 일수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6일) 저녁부터 오늘(7일) 아침 사이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시가 25.9도, 서귀포시 25.3도로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열대야 일수가 제주는 누적 61일, 서귀포는 54일, 성산 47일, 고산 41일 등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 역대 최다 기록은 2022년 56일이었고, 서귀포는 2013년 57일에 이어 역대 2위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고 밤시간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