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알라니아스포르로 완전 이적… 1년 계약 체결

최대영 2024. 9. 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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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2)가 임대 신분으로 뛰었던 튀르키예 프로축구 팀 알라니아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복귀를 환영한다"라고 발표했다.

2022-2023 시즌을 마친 황의조는 알라니아스포르와의 임대 계약이 종료된 후, 노팅엄에서 방출될 위기에 처했지만, 알라니아스포르가 그를 다시 데려오며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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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황의조(32)가 임대 신분으로 뛰었던 튀르키예 프로축구 팀 알라니아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복귀를 환영한다"라고 발표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노팅엄 포리스트에 입단했으나,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한 채 2년 만에 팀과 결별하게 되었다. 노팅엄과 계약 후 곧바로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된 그는 이후 FC서울, 노리치시티(잉글랜드), 알라니아스포르 등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왔다.

2022-2023 시즌을 마친 황의조는 알라니아스포르와의 임대 계약이 종료된 후, 노팅엄에서 방출될 위기에 처했지만, 알라니아스포르가 그를 다시 데려오며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

사진 = 알라니아스포르 홈페이지 캡처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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