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밝은 미소로 동반 출국..사랑으로 극복한 루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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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늘(7일) 동반 출국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7일 오후 해외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에 용준형과 더불어 현아도 함께 비판받았다.
현아와 용준형은 이전과 다르게 밝은 미소를 장착하고 한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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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용준형은 7일 오후 해외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야외 웨딩을 진행한다.
앞서 그들의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평범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흰색의 의상을 맞추는가 하면 검은색 짧은 미니 드레스와 스모키 화장, 망사 스타킹 등을 착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현아는 결혼을 앞두고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한 행사장 무대에서 소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고, 웨딩 화보에 반려견이 한 마리만 나와 다른 반려견을 유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용준형에 대한 반응도 좋지 않다. 용준형은 지난 2015년 가수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고 대화를 나눈 사실이 밝혀졌다. 사건 초반, 그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이후 BBC 코리아가 '버닝썬 :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그룹 빅뱅 출신 승리를 비롯해 정준영 등 근황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에 용준형과 더불어 현아도 함께 비판받았다.
그들은 함께 손잡고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동반 출국하며 얼굴을 드러냈다. 현아와 용준형은 이전과 다르게 밝은 미소를 장착하고 한국을 떠났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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