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조성빈, 한·중·일역도 男 +109㎏급 ‘3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성빈(인천광역시청)이 2024 한·중·일국제친선역도대회 남자부 +109㎏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송영환(국군체육부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9㎏급에서 인상(177㎏), 용상(233㎏), 합계(410㎏)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영환,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410㎏ 들어 패권
조성빈(인천광역시청)이 2024 한·중·일국제친선역도대회 남자부 +109㎏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조성빈은 7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자 +109㎏급에서 인상(180㎏), 용상(220㎏), 합계(400㎏)를 차례로 석권하며 송중건(중국·381㎏)과 츠카다 나오토(일본·320㎏)를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정희준은 102㎏급 인상(155㎏)과 합계(360㎏)에서 모두 2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205㎏를 기록해 우승했다.
한편, 송영환(국군체육부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9㎏급에서 인상(177㎏), 용상(233㎏), 합계(410㎏)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박혜정(고양시청)은 여자 +87㎏급서 인상(125㎏), 용상(161㎏), 합계(286㎏) 모두 준우승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전고시·혜택 無... 누가봐도 ‘소송감’ [김포 민간개발 고사위기 下]
- 이준석 ‘윤석열 선조·한동훈 원균’ 비유…“힘 합쳐 모든게 이준석 탓”
- 수원FC 위민, 기선 제압…14년 만의 챔프 ‘눈앞’
- [문화산책] 축제는 祝祭다
- 평택시흥고속도로서 4중 추돌 사고 발생…15명 부상
- “가정엔 대체 기기 안 나가요”… 나이스하지 못한 ‘청호나이스’ 서비스
- ‘수원 유통대전’ 진정한 승자로 주목 받는 AK플라자
-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장 연임 심의에 ‘우려 목소리’
- 고양·의왕·의정부 등 4곳에 5만호 신규택지…2031년 첫 입주 목표
- 신규택지 교통 여건 개선·투기 근절이 핵심…“안정적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