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순환거버넌스, GS리테일과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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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최근 GS리테일과 함께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및 자원순환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과 함께 GS25 편의점, GS더프레시 슈퍼마켓 등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해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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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최근 GS리테일과 함께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및 자원순환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자원순환의날(9월6일)을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순환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GS리테일 임직원 및 전국 가맹점 등이 핵심 캠페이너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캠페인은 GS리테일 임직원, GS 계열사 임직원들의 대규모 동참 행렬이 이어졌으며, 참여자에게는 커피와 '성수베이글' 등 GS25 인기 상품을 제공했다.
GS리테일은 이번 전기·전자제품 수거 캠페인과 함께 GS25 편의점, GS더프레시 슈퍼마켓 등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해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정덕기 이사장은 “순환경제사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개인의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54톤 규모의 폐전기·전자제품을 배출해 순환 자원으로 재활용했으며, 자원순환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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