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뭘 본거지?"…신호 대기 중 옆차선 차에 소변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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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 신호 대기 중인 차에 다가가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가운데에서 한 남성이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맨발에 상의를 탈의한 남성은 차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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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도로 한가운데 신호 대기 중인 차에 다가가 대뜸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가운데에서 한 남성이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맨발에 상의를 탈의한 남성은 차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는 차를 향해 소변을 봤다.
신호가 바뀌고 차들이 출발한 후에도 남성은 자리를 뜨지 않고 한동안 도로 위에 서 있었다.
이를 목격한 영상 제보자는 황당한 듯 "옆에 있던 딸이 '아빠, 저 사람 쉬 한 거야?'라고 묻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노상 방뇨는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구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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