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아들·딸, 둘이서 美 출국 비행기 발권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아들딸 연우·하영 남매가 둘이서 출국 수속에 도전한다.
7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 인천 공항에 도착한 이들 남매는 함께 온 아빠에게 "둘이서 다 해 보겠다"고 선언한다.
연우가 큰 문제 없이 환전을 마치고 돈을 정리하는 사이, 하영이도 혼자서 환전에 도전한다.
이때 하영이는 연우와 달리 조그마한 소동을 겪었지만, 무사히 첫 환전을 마쳤다는 후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장윤정·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아들딸 연우·하영 남매가 둘이서 출국 수속에 도전한다.
7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 인천 공항에 도착한 이들 남매는 함께 온 아빠에게 "둘이서 다 해 보겠다"고 선언한다.
앞서 연우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젝트인 CTY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됐고 이를 위해 직접 출국 수속을 밟는 것이다.
두 남매는 가장 먼저 필요한 물건들을 사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한다. 그런데 물건을 살 때 연우와 하영이의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난다.
하영이는 계획에 없던 과자, 음료수, 육포를 고르는 반면 연우는 물건을 사고 계산할 때도 모두 계획적으로 하는 것. 이를 보던 도경완이 "연우가 사실 진짜 구두쇠"라고 말하자, 장윤정도 "연우한테 들어간 돈은 안 나온다"고 맞장구 친다.
이어 아이들은 둘이서 인생 첫 환전에 도전한다. 부모님 없이는 은행 방문도 처음인 상황. 연우가 큰 문제 없이 환전을 마치고 돈을 정리하는 사이, 하영이도 혼자서 환전에 도전한다.
이때 하영이는 연우와 달리 조그마한 소동을 겪었지만, 무사히 첫 환전을 마쳤다는 후문. 첫 환전을 마친 하영이는 "진짜 달러 냄새 나"라며 남다른 소감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가장 큰 난관인 비행기 티켓 발권에 도전한다. 긴장한 연우는 "이제부터 실전이야"라며 마음을 다잡는다. 공항에 가기 전부터 엄마 장윤정에게 이 과정을 몇 번이나 물어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는 연우.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연습한 대로 차근차근 수속을 밟던 중, 예상치 못한 비자 문제가 발생해 당황한다.
제작진은 "얼어붙은 연우는 이 상황을 수습하고 무사히 비행기 발권을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페루 축구경기장에 벼락…8명 동시에 쓰러져(영상)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태어나보니 지디의 조카'…삼촌의 명품카 선물 플렉스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율희 "성매매 혐의 최민환, 3일만 합의이혼 요구" 눈물
- "딸, 사랑해 다음 생에도"…유치원생 남기고 떠난 싱글맘
- "100마리 넘게 나와"…설사하던 2세아 뱃속서 '이것' 발견돼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