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 마을 포격...키이우 등 드론 67대 공습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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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코스티안티니우카 마을을 포격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도 밤새 러시아군의 드론 공습이 이어졌고, 의회 건물 옆에서도 드론 파편이 발견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11개 지역에서 방공망이 가동돼 러시아군이 쏜 이란산 샤헤드 드론 67기 가운데 5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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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코스티안티니우카 마을을 포격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바딤 필라슈킨 도네츠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사망자는 남성 3명"이라며 "건물 두 곳과 상점 한 곳이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곳곳에서도 밤새 러시아군의 드론 공습이 이어졌고, 의회 건물 옆에서도 드론 파편이 발견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11개 지역에서 방공망이 가동돼 러시아군이 쏜 이란산 샤헤드 드론 67기 가운데 58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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