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리버풀! '황금 세대 붕괴' 대위기, 살라·판다이크·알리송 모두 잃겠네... 재계약 '감감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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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이 대위기를 맞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에 스타 선수 세 명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며 "모하메드 살라(32)는 리버풀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낼 것이라 공개적으로 말했다. 버질 판 다이크(33)도 내년에 계약이 만료된다. 알리송 베케르(32)의 대체자도 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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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에 스타 선수 세 명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며 "모하메드 살라(32)는 리버풀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낼 것이라 공개적으로 말했다. 버질 판 다이크(33)도 내년에 계약이 만료된다. 알리송 베케르(32)의 대체자도 정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전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 유럽 무대를 제패했다. 황금기를 함께한 살라와 판 다이크, 알리송은 여전히 리버풀 주축이다.
하지만 리버풀은 세 선수를 동시에 잃을 위기에 처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살라의 경우 페데리코 키에사(27)를 데려와 보강에 성공했다"며 "판 다이크의 대체자로는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를 점찍었다. 알리송은 리버풀과 계약한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발렌시아 임대)가 대신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살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남겼다. 그는 "아무도 내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 이번이 리버풀에서 마지막 시즌일 것"이라고 말해 영국 현지에 충격을 안겼다.
리버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살라 뿐만 아니라 판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6) 등 주축 선수들과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리버풀 핵심들의 이탈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1년 안에 팀이 완전히 뒤바뀔 위기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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